울산MBC

검찰주관 환경 세미나 열려

울산지검은 오늘(8\/20) 경남은행 6층 강당에서 울산지역 환경 관계자와 기업체 환경담당자 등이 모인 가운데 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월드컵 축구대회를 전후로 한 울산환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울산지검 김신 검사는 검찰이 지난 1년간 실시한 환경단속이 환경월드컵을 이끄는데 실효를 거뒀다며 앞...

미로찾기

◀ＡＮＣ▶ 울산역 광장이 석달전 개장되면서 이 일대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내표지판이 거의 없어서 운전자들이 역주행을 하는 등 아찔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울산역 광장에 들어선 한 차량이 도로 한 가운데 멈춰섰습니다. 안내표지판이 없...

바르게살기협회 수재민 구호품 전달

경남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울산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울산시가 김해지역 재난지역에 수재구호품을 보낸데 이어 남구 바르게 살기 협의회는 오늘(8\/20) 김치와 양말,속옷 등 300여만원 상당의 수재민 구호품을 마련해 양산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새마을 단체들도 각 동별...

비피해 항구복구 대책마련

울산시는 수해지역의 응급복구작업을 오늘(8\/20)까지 끝내고,다음 달부터 피해시설에 대한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재해대책본부는 오늘(8\/20) 울주군 청량면 문죽리와 율리 등 5곳의 하천정비와 농경지 복구를 끝으로 연인원 4천여명을 투입해 8일간 계속해 온 응급복구작업을 마무리 한 ...

중구 조직책 3명 서류 접수

어제부터 시작된 한나라당 중구 지구당 조직책 공모에 처음으로 강정호 변호사와 유삼남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비서인 박재갑씨,그리고 한나라당 중구지구당 부위원장 정갑윤씨 등 3명이 중앙당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또 정당인인 김무열, 김철욱, 유태일씨가 내일과 모레쯤 원서를 접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기현 변...

토지수용 결정

◀ＡＮＣ▶ 택지개발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있는 태화들 일대의 하천구역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이 지연되자,울산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의 위임을 받아 토지수용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지주들은 보상금이 너무 낮게 책정됐다며 수령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ＶＣＲ▶ 태화들 일대 하천재정...

대기질 나아졌지만

◀ＡＮＣ▶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된 검찰의 단속 덕분인지 최근 대기오염 수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물론 기업체들의 환경개선이 뒤따랐기 때문인데 일부에서는 단속에 앞서 환경규제 강화 등의 개선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난 1년간 강도높은 대기...

리콜 부품 없어 소비자 골탕

◀ＡＮＣ▶ 제조물 책임법 시행 이후 자동차 결함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크레도스와 세피아의 인판넬 들뜸현상이 속출해 기아측에서 무상수리를 약속했지만 부품공급이 늦어져 소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중구 우정동에 사는 김태식씨는...

수해 응급복구 계속

수해발생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작업이 오늘(8\/19)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산시 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과 군인,경찰 등 200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울주군 삼동면과 언양읍 직동리 등 3곳에서 유실된 제방복구와 도로정비 등의 수해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일단 응급복구작업을 내일까지 마무...

호기심이 화 불러

◀ＡＮＣ▶ 해수욕장 폐장일인 오늘(8\/19) 물놀이 익사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실종됐습니다. 호기심때문에 수영금지구역에 들어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오늘 낮 1시 30분, 부산에서 막바지 피서를 왔던 고등학생 3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다행히 한명은 구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