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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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로 등 시내 은행나무 1천313그루 다듬기로
울산시는 삼산로와 번영로 등 7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1천313그루를 다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생장 정지기인 이달부터 시작되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조창래 2025년 09월 24일 -

AI 접목 '스마트 경로당' 만들기로
울산시가 경로당을 디지털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스마트 경로당 행복이음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우선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1곳을 대상으로 6억 원의 예산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곳은 도서관과 영화감상실을 갖춘 시설로 탈바꿈하며, 나머지 경로당에는 디지털 기반 운영이 가능한 ...
조창래 2025년 09월 24일 -

가을야구 길목에서‥ 울산 찾은 롯데
[앵 커] 어제(9/23) 울산 문수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첫 울산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가을야구로 향하는 길목에서 울산을 찾은 롯데에 울산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는데요. 울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는 내일 다시 울산을 찾아 리그 선두 LG를 상대합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올해 처음으로 울산을 ...
정인곤 2025년 09월 24일 -

[현장연결] 가을야구 길목에서‥ 울산 찾은 롯데
[앵커]지금 문수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첫 울산 홈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을야구로 향하는 길목에서 울산을 찾은 롯데가 울산 팬들의 환영 속에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이곳 문수야구장은 ...
정인곤 2025년 09월 23일 -

울산MBC '반구천의 암각화' 이달의좋은프로그램 수상
울산MBC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지난 7월 방송한 UHD 2부작 다큐멘터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오늘(9/23) 서울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좋은프로그램상을 받았습니다. 울산MBC 보도국 설태주 기자가 만든 '반구천의 암각화'는 암각화 첫 발견부터 유네스코 등재까지 전 과정과 함께 대곡...
설태주 2025년 09월 23일 -

중구 외솔기념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새로 문을 연 외솔체험관은 노후 시설 보강과 함께 한글 관련 서적을 모아 서가를 조성하고, 어린이 체험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외솔기념관은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중...
정인곤 2025년 09월 23일 -

낮 최고 25.3도‥ 내일 새벽부터 비
오늘(9/23)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5.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21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모레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울산기상대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
성주환 2025년 09월 23일 -

낮 최고 24.8도‥ 울산앞바다 '풍랑주의보'
오늘 울산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19도에서 24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성주환 2025년 09월 22일 -

롯데 자이언츠, 문수야구장에서 시즌 첫 경기
가을야구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일(9/23) 문수야구장에서 올 시즌 첫 울산 홈경기를 치릅니다. 롯데는 내일 문수야구장에서 NC를 상대한 뒤 대구로 이동해 삼성전을 치르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 25일 LG와의 맞대결 나섭니다.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5위 KT를 한 경...
이돈욱 2025년 09월 22일 -

전성기 주역 양동근, 사령탑으로 첫 인사
[앵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성기를 이끌었던 양동근 감독 체제로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시범경기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정규 시즌 못지않게 뜨거웠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구장에서 가진 ...
이다은 202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