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

울산 3분기 광공업 생산 감소..수출은 증가
울산지역의 3분기 광공업 생산이 소폭 줄어든 반면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경제 동향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2% 감소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석유정제와 화학제품 등에서 선전해 31.1% 증가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2일 -

울산 오피스텔 기준시가 4년째 하락세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기준 울산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평균 1.27% 내려갑니다.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하락하는 곳은 울산과 세종 2곳 뿐이며, 울산의 하락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큽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22일 -

산자부, 울산 세계일류상품 4개사 선정
산자부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일류상품에 울산에 사업장을 둔 4개 회사 제품이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이 제작한 의료 포장용 폴리프로필렌 제품 등 6종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에 본사를 둔 에이치엘비의 '구명정'과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바다중공업의 '해양플랜트용 물자이송 장비...
이상욱 2021년 11월 22일 -

내년 '중소기업융합대전' 울산서 개최
2022년 중소기업융합대전이 내년 9월27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중소기업융합 울산연합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9일까지 열린 '2021중소기업융합대전' 에서 차기 행사 개최도시로 울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전국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벤처기...
이상욱 2021년 11월 21일 -

대출규제 강화 속 울산 월세 수요 급증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울산지역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 대신 월세로 떠밀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월세 수급지수는 111.5로 전달보다 2.1p 상승해 월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월세가격도 크게 올라 울...
이상욱 2021년 11월 21일 -

울산상의, 조선업 생산인력 확보 정부 지원 건의
울산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조선업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인력 확보를 위해 정부지원과 규제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 부처에 제출했습니다. 울산상의는 건의문에서 국내 조선업 3분기 누적 수주량이 1천 457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6.6% 증가하면서 내년부터 조선업 인...
이상욱 2021년 11월 20일 -

전 국민 사용 106일치 석유비축기지 완공
◀ANC▶1970년대 세계 석유파동이 시작되면서우리나라도 석유를 비축할 수 있는 기지를건설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지 40년 만에울산 등 9개 도시에 석유비축기지 건설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제 전 국민이 106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석유를 늘 저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지호 2021년 11월 19일 -

울산 석유비축기지 준공.. 석유 1,030만 배럴 저장 가능
정부가 지난 1980년부터 추진해온울산 석유비축기지 건설 계획이 30여 년만에 마무리됐습니다.정부는 1970년대 석유파동을 겪은 뒤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지난 2016년 울산에 석유 1천 3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지하 비축기지 건설에 착수해 오늘(11/19) 공사를 마쳤습니다.이에 따라 전국의 석유 저장능력은 울...
유희정 2021년 11월 19일 -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 담당 조직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신설되는 수소연료전지 담당을 맡았고,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수소연료전지 개발센터와 사업 조직으로 분리·확대됩니...
이상욱 2021년 11월 19일 -

'북구 염포동' 소규모 주택정비지역 선정
북구 염포동 현대제철 동측 지역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지역은 부지 면적 7만여 ㎡로, 앞으로 1천 130호의 주택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주거지와 신축 건축물이 뒤섞여 광역 개발이 곤란한 곳에서 민간 정비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 되도록 유도하기...
이상욱 2021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