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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 시작.. 산업 현장 폭염 대응 돌입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울산지역 산업 현장도 폭염 대응에 돌입했습니다.야외 작업이 많은 현대중공업은 다음달까지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해 휴식시간을 제공하고옥외 작업장에 냉방장비 800여대와 제빙기 등을 설치했습니다.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다음달까지 근로자들에게 매일 빙과류를 제공하는 한편 블랙아웃에...
정인곤 2021년 07월 21일 -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ANC▶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젯밤(7/20) 늦게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올해 역시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고,반도체 수급 문제까지 겹친 상황을노사가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용주 기자. ◀END▶ ◀VCR▶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도출했습니다.잠...
이용주 2021년 07월 21일 -

사상 첫 2차례 연속 임단협 실패에 '노노 갈등' 조짐
현대중공업 노사가 사상 처음 두 차례 연속 임단협 잠정합의안 타결에 실패하자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 노조 집행부 책임론이 불거지며 '노노 갈등'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현장노동조직인 '민주혁신연대'는 잠정합의안이 2차까지 부결된 결과는 사측은 물론 노조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노사 대표는 민심을 ...
정인곤 2021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