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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인구 70개월째 순유출.."인구대책 재검토해야"
울산 인구가 70개월째 유출되면서인구대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지적이 나왔습니다.울산시의회 고호근 의원은 지난 7월 울산시가2030년까지 인구 130만명 달성을 선포하고인구증가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했지만그 뒤로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울산시의 대책이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용주 2021년 11월 05일 -

치솟는 LPG 가격..택시업계 '기본요금 500원 인상 요구'
◀ANC▶연일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택시가 주로 쓰는 LPG가격은 휘발유보다 상승 폭이 커서 택시기사들이 택시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택시업계는 기본요금 500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END▶◀VCR▶택시 기사들이 이용하는 울산 남구의 ...
정인곤 2021년 11월 04일 -

비대면 수요 확대...동남권 석유화학산업 호조세
동남권 석유화학산업이 비대면 제품 수요 확대와 글로벌 경기회복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BNK경제연구원가 발표한 동남권 석유화학산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동남권 석유화학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해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습니다.특히, 코로...
이상욱 2021년 11월 04일 -

울산 부동산 '외국인 거래' 역대 최다
울산지역 부동산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외국인 거래는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외국인의 울산지역 건축물 거래량은 135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건축물을 제외한 외국인의 순수 토지 거래량은 14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
이상욱 2021년 11월 04일 -

내년 울산페이 '반의 반토막'.."지역화폐 기능 상실" 반발
◀ANC▶기획재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의내년 국비 지원액을 70% 이상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되면 울산페이 충전금액이 지금의 반의 반으로 줄게 되면서사실상 지역 화폐 기능을 할 수 없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VCR▶◀END▶울산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한 카페.QR코드를 이용해 울산페...
이용주 2021년 11월 03일 -

현대차 "주말에도 일하겠다" 신청..출고 적체 해소될까?
◀ANC▶반도체 부품 수급난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했습니다.4분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이 나아져 생산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에 따른 건데,1년 넘게 걸리던 인기 차종의 출고 적체가 해소될 지 관심입니다.이상욱 기자. ◀END▶ ◀VC...
이상욱 2021년 11월 03일 -

부울경 상의, 기업 법인세 차등 적용 공동 건의
울산과 부산, 경상남도 상공회의소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차등 적용해 줄 것을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에 공동 건의하고, 여·야 각 정당에 20대 대선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 부울경 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법인세 차등 적용으로 비수도권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밝혔...
이상욱 2021년 11월 03일 -

코로나에도 고용 유지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울산시는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도 직원의 고용을 유지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상시근로자를 고용해 영업중인 소상공인으로, 내년 1월 28일까지 근로자 수를 유지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이나 임금 체불, 4대 보험료 체납 이...
유희정 2021년 11월 03일 -

10월 현대차 미국 판매 선전..친환경차 221% 증가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11만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판매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도요타와 혼다, 마쓰다 등 현재까지 실적이 공개된 다른 완성차 업체의 평균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22% 이상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선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2021년 11월 03일 -

울산페이 내년 국비 지원 83% 축소.."확대 건의"
울산지역 지역사랑상품권인 울산페이의 내년 국비 지원액이 80% 이상 축소되면서 울산시의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 대표로 13명의 의원이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은 올해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2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이 건의안은 ...
이용주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