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 안심살피미' 앱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울산 안심살피미 앱'을 운영합니다. 이 앱은 대상자가 지정한 시간 동안 화면터치나 버튼조작 등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나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북구는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가구에 앱을 설치...

건조경보 발령..내일 아침 영하 2도

오늘(1/14) 울산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 3.9도를 기록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인 내일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의 기온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6도 '추위 풀려'..열흘째 건조주의보

오늘(1/1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6도까지 올라가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울산지역에는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낮 최고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비...

동해선 개통 후 울산시티버스 이용객 2배 증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후 태화강역에서 출발하는 울산시티버스 이용객이 두 배나 증가했습니다. 울산관광재단에 따르면 광역전철 개통 전에는 1주일 동안 탑승객이 4-5백 명 정도였는데, 동해선 개통 이후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1천60명이 울산시티버스를 이용했습니다 . 관광재단은 탑승객 편의를 위해 배차시간 단축 등...

강한 바람 속 대기 건조..내일 아침 영하 6도

오늘(1/1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 머물러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 영하 6도, 낮 최고 영상 6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김포공항서 울산행 진에어 기체 결함으로 이륙 지연

오늘(1/13) 오전 김포공항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이 늦어지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 김포에서 출발하려던 울산행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했다가 이착륙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돼 되돌아갔습니다. 진에어는 이 항공기에 탄 승객...

낮 최고 2도 '추위 기승'..강풍 주의

오늘(1/1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데 이어 낮 최고 기온도 영상 2도에 머물러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9~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화재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지만 오후부터는 ...

오늘 낮 최고 1.9도 '쌀쌀'..건조주의보 계속

오늘(1/12)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2도 낮은 3.2도에 머물러 추웠습니다. 울산은 강풍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주의보도 8일째 이어지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옛 동해분교 폐교에 '어린이 독서체험관' 건립

북구 당사동 옛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어린이 독서체험관'이 2024년 3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업비 53억5200만 원을 들여 북구 당사동 옛 동해분교의 뛰어난 바다 경관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놀이⋅독서 공간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출근길 강추위 '종일 쌀쌀'..건조주의보 '화재 유의'

오늘(1/12) 울산지방은 아침 출근길의 체감온도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4도에 머물러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울산지방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