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건조경보 '화재 주의'..내일 아침 영하 2도

울산지방은 오늘까지(1/4) 닷새째 건조경보가 내려져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8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는 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겨울 과수농가 가지치기철.. 과수화상병 주의해야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과수 농가의 가지치기 작업을 앞두고 과수화상병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와 배나무 등에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며 잎이나 가지,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

닷새째 '건조경보' 대기 매우 건조..화재 주의

오늘(1/4)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낮 최고 기온이 8도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아침에는 기온 떨어져 영하 2도로 시작해 출근길 춥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8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닷새째 내려진 건조경보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

준우승만 열 번 "호랑이 기운 받아 올해는 우승"

◀ＡＮＣ▶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호랑이해를 맞아 처음으로선수단을 소집해 동계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준우승만 열 번이라는 흑역사를 떨쳐내고 구단 마스코트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는 반드시 K리그를 호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최지호 기자.◀ＶＣＲ▶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 채관중석에서 원정팀을 노려보는 맹수...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 추진

울산도서관은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 안에 읽고 지역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총 2852권의 도서가 반납돼 사업비 4500만 원 전액이 소진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 9.3도..건조경보 발효중

새해 첫 월요일인 오늘(1/3) 울산지방은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9.3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했습니다.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겠으며아침 최저 0도, 낮 최고 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울산기상대는 건조경보가 계속되면서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

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 전지훈련지 '인기'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가 전국 아이스하키팀의 전지 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올 1~2월에 과학대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를 찾는 하키팀은 서울 경복고와 광운중학교 등 4개 팀입니다 이 밖에도 울산지역 아이스하키 동호회 3팀과 스케이트 4팀도 과학대 아이스링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절곶 해맞이 비대면 진행..일출 7시31분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내일(1/1)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울산MBC는 새해 첫 일출 광경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내일 간절곶 해뜨는 시각은 7시31분이며, 날씨가 맑아 선명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경보 발효..내일 간절곶 일출 7시 31분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12/31) 울산지방은오후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됐으며,낮 최고 기온이 2.6도에 머물러 추웠습니다.새해 첫날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아침 최저 영하 5도, 낮 최고 영상 6도로 겨울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내일은 간절곶에서 아침 7시 31분에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대운산 치유의 숲 '웰니스 관광지' 2년간 재지정

울주군에 있는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이 내년부터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습니다. 웰니스 관광지는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할 수 있는 관광지로 선정되며, 대운산 치유의 숲은 대운산을 등산하며 다양한 건강증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웰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