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 슬로건' 공모전 개최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제18회 축제를 앞두고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공모전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5자 이내 슬로건을 만들어 축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울산쇠부리축제는 올해 북구 달천철장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낮 최고 14.9도 '포근'..내일 새벽부터 5mm 비

오늘(2/28)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4.9도를 기록해 포근했습니다. 3.1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으며 8도에서 1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 크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국내외 평가 '우수기관'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국내외 숙련도 평가 23개 전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구원은 국내 질별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주관하는 평가에서, 보건과 환경, 동물 위생 분야를 통과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미국과 영국 기관이 주관하는 환경, 식품, 농산물 검사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

낮 최고 15도 '봄기운 물씬'..내일 오전 5mm 비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2/28)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올라가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3.1절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는 크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울산 13일째 건조특보..내일 일교차 커

휴일인 오늘(2/2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2.7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2/28)도 맑겠으며 기온은 0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지난 15일부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가 25%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주의를 ...

울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추진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이 올해 선착순 1천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이 사업은 울산에 사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울산에서는 2020년 사업시행 이후 2년 동안 지원 목표의 147%를 초과하는 2천956명이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울산현대 시즌 '첫 승'..시민축구단 개막전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오늘(2/26)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울산은 미드필더 아마노 준 선수가 후반 1분 선제골, 37분 추가골을 넣으며 2골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천안시축구단의 ...

울산 낮 최고 13.8도..대기 매우 건조, 화재 주의

주말인 오늘(2/26)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3.8도를 기록했습니다. 휴일인 내일(2/27)도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대는 현재 울산지역에 지난 15일부터 12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11.6도..주말 포근한 날씨

오늘(2/25)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1.6도를 기록해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영하 1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엿새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

울산현대, 브라질 공격수 레오나르도 영입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J리그로 이적한 오세훈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무대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오나르도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2020년 J리그 우라와 레즈 유니폼을 입고 28경기에서 11골을 넣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중국 슈퍼리그를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