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남구, 독거노인 돌보는 AI 로봇 시범 운영

울산 남구청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회사 미스터마인드와 어르신 돌봄 로봇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회사는 독거노인 300명에게 돌봄 로봇 300대를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보급합니다. 로봇은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봉제인형 형태로 사람과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오늘 낮 최고 19.7도..당분간 포근

오늘(4/6)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9.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으며, 6도에서 19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주 후반부로 갈수록 한 낮 기온이 더 높아져 주말에는 낮 최고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울산 첫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인기

지난해 8월 문을 연 울산 첫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6개월 동안 1천200명 넘는 환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구강치료센터는 일반 치과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에게는 비급여 진료비의 최대 50%가 감면됩니다. 그러나 이같은 인기에 진료를 받...

낮 최고 20.7도..당분간 맑고 포근

식목일이자 청명인 오늘(4/5)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7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7도에서 19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울산시,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울산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5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우수 제안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접수된 660건의 주민참여예산안을 심의해 65건을 채택했습니다.

울산시, 서동·중산동에 '동네정원' 조성

중구 서동과 북구 중산동 일원에 주민참여형 동네정원 가꾸기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골목길과 자투리땅 등에 주민이 직접 수목과 화초를 심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을 조성하는 데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정원은 올해 연말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오늘 낮 최고 18.4도..당분간 맑고 포근

오늘(4/4)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8.4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5도에서 20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 없고 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으며, 주 후반부로 갈수록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벚꽃만개' 축제는 없어도 상춘인파 북적

앵커 │울산지역에도 벌써 벚꽃이 가득 피었지만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축제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방문 자체를 금지한 건 아니어서 울산지역 벚꽃 명소마다 상춘객들의 발길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 흐드러진 연분홍빛 물결 속 올망졸망 텐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놀이에 열중하...

낮 최고 14.8도..일교차 큰 날씨 계속

주말인 오늘(4/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4/3)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기온은 5도에서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북쪽의 찬 공기 유입으로 모레 아침까지 쌀쌀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민원24시] 북구 폐선부지 방음벽˙굴다리 철거 언제쯤?

앵커｜ 지난해 말부터 북구 폐선부지에 기차가 다니지 않고 있지만 방음벽 철거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 폐선 밑에 여러 개의 굴다리가 있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울산공항 맞은편에 위치한 한 아파트 옆 폐선부지. 건물 2~3층 높이의 방음벽이 도로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