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낮까지 5mm 안팎 비… 강한 바람 주의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인천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이 비구름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우리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약한 비가 지나겠고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
2025년 11월 25일 -

"조선업 외국인 필수"‥ "더 이상은 안돼"
[앵커]울산시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선정되며 내년까지 지역 조선업체에 이주 노동자 추가 투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구와 노동계가 지자체와의 협의 실종과 숙련공 양성을 이유로 이주노동자 추가 투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긴 침체기를 벗어나 초호황을 ...
정인곤 2025년 11월 24일 -

AI 기반 안전도시‥ 공동 협력 선언
[앵커]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작업자 안전사고 예측부터 재난 수습에 까지 인공지능이 광범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의 한 업체가 개발한 안전모 입니다. 산업현장에...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AI연속기획②] "더 빠르고 안전한 공장"‥ 'AI 도입' 잰걸음
[앵커]울산MBC가 마련한 AI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울산 지역 제조업 산업 현장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 지역 스타트업들을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자동차 공장...
이용주 2025년 11월 24일 -

"붕괴사고 보일러타워 해체 허가제도 허점"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인 남구의 대응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수 호남화력발전소는 지자체의 권유로 공작물인 보일러 타워도 해체 허가를 받았다며, 남구의 대응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는 공작물 안전 강화를 위한 건...
정인곤 2025년 11월 24일 -

해오름동맹 정기회‥ 43개 사업 공동 추진
울산과 포항, 경주시가 참여하는 해오름동맹이 오늘(11/24) 경주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를 갖고 43개 공동 추진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과 수소 초광역 도시 조성, 초광역전철망 구축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을 협의했습니다. 또 재난안전 공동연구 발굴단 운영과 공...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맑고 포근한 날씨‥ 내일 강풍 주의
오늘(11/24)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3도가량 높은 20.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7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성주환 2025년 11월 24일 -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재해 안전시스템 구축
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11/24) 종하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울산대학교와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기관, 공장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선언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AI...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올해 지방세 1조 8천여억 원 전망‥ 사상 최대
올해 울산시의 연간 지방세로 사상 최대인 1조 8천380억 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울산시의 당초 목표액을 8.1% 초과한 것으로, 주택 거래량 회복에 따라 취득세가 예상치를 10.9%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현대차 등 법인 영업이익 증가와 근로자 임금 상승, 성과상여금 확대 등으로 지방소득세도 목표 대...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울산시민연대, "울산시 내년도 예산안 민생 외면"
울산시민연대는 오늘(11/24)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민생을 외면한 예산 편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울산시가 채무비율을 11%까지 낮추며 재정건전성을 강조했지만, 지역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상황에서는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야구단 창단과 울산공...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