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현대, 일본 1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첫경기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내일(4/15)말레이시아에서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경기 상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 역시 일폰 프로리그인 J리그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올해 10경기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울산현...

오늘 낮 최고 10.6도 '쌀쌀'..내일 차차 맑아짐

오늘(4/14) 울산지방은 가끔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0.6도에 그쳐 쌀쌀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0.6mm의 강우량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9도에서 17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전국에 뇌염 주의보

지난 7일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시는 뇌염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밝은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의 경우 반드...

오늘 밤 늦게부터 비..내일 낮 최고 12도

오늘(4/13) 울산지방은 잔뜩 흐린 가운데 한 낮 기온이 어제 보다 10도 이상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후까지 10mm 안팎의 비를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12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으며, 체감 기온은 이 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시민신문고, 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갈등 해결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울주군 덕하지구 도시계획도로의 신설·변경 갈등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덕하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교량이 지구 맞은편 아파트 도로와 접속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가 났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조망권 침해와 안전사고 위험 등을 이유로 반발하면서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신...

오늘 낮 최고 25.8도..내일 낮 기온 10도 이상 떨어져

오늘(4/12) 울산지방은 아침최저 14.5도, 낮 최고 25.8도로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오늘 보다 10도 이상 낮은 14도에 머물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목요일 새벽과 오전에 걸쳐 비가 내리겠지만, 강우량은 5mm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역 기업들 울주군에 잇따라 성금 전달

LS-Nikko동제련이 오늘(4/12) 오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에 지정기탁성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LS-Nikko동제련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매년 1억 원 이상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유화도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울주군에 전달했습니다.

울주군-농협, 농어업인 수당카드 발행 협약

올해 처음 지급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울주군과 농협이 수당카드 발행 협약을 맺었습니다. 농협은 이달 말까지 농어업인 수당 39억 7천여만 원의 선불카드를 발행해 울주군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당초 가구당 연 60만원의 수당이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시비가 편성되지 않아 올해는 가구당 36만...

오늘 낮 최고 24.9도..건조주의보 발효

오늘(4/11)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4.9도까지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16도에서 2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목요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달천공원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7월 준공 예정

북구 천곡동 달천공원이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북구는 지난 2000년 근린공원 지정 이후 경작지로 방치됐던 8천910㎡ 부지를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생태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예산 16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