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지금까지 52.5mm 비..내일 맑고 낮 최고 20도

오늘(4/26) 울산지방은 새벽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며 지금까지 52.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저녁때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으며, 내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한동안 계속돼 왔던 이상 고온현상이 사라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2년간 취소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다음달 개최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다음달 열립니다. 울산시는 제14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오는 5월 25일부터 5일동안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미축제에는 300만송이의 장미가 개장 20주년을 맞은 울산대공원을 가득 메울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27.5도..내일 새벽 많은 비

오늘(4/25)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5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새벽 1시를 전후해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출근 시간대까지 시간 당 최고 10mm 안팎의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모두 그치겠으며, 내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불법광고 폭탄전화 효과는? 70% 영업 포기

앵 커 │ 불법 현수막이나 전단지 광고물들 때문에 시민 불편은 물론이고, 지자체들도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일부 지자체가 광고를 낸 업체에 이른바 '폭탄 전화를' 돌리는 방법으로 단속했는데, 70%가 광고를 중단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가... 리포트 │ 주말 동안 길거리에 나붙은 분양 현수막을 구...

코로나19 신규 확진 690명..닷새 만에 1천 명 이하

오늘(4/24) 울산에서는 69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만7천730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은 지난 20일부터 1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다, 오늘 닷새 만에 1천 명 이하로 나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안정적인 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은 70만9천여 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해 6...

오늘 낮 최고 25.3도..모레 새벽부터 비

오늘(4/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5.3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또 오늘 낮 한때 남구 등 일부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으며, 모레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구, 관광 도시 정체성 개발 설문조사

동구청이 지역 관광 도시 정체성과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설문 주제는 동구 대표 관광지, 캐릭터 개발 방향성, 관광기념품 구매 이유 등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합니다. 동구청은 조사 결과를 분석해 지역의 상징을 디자인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다시 짠다는 계획입니다.

울산현대, ACL 16강 길목..내일(4/24) 광저우FC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울산현대가 내일(4/24) 오후 6시 말레이시아에서 광저우FC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릅니다. 앞선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로 조 3위를 기록 중인 울산은, 광저우FC에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건조주의보 해제..주말 맑고 포근

오늘(4/2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5.2도를 기록해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산은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으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14도, 낮 최고 21도의 기온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장미축제 3년 만에 개최..5월 25~29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장미축제를 다음 달 25~29일까지 닷새 동안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300만 송이 장미와 연관된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