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첫 더블에 도전하는 울산 김판곤 감독이 오는 30일 예정된 코리아컵도 팬들에게 바치겠다며 우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11/21)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반드시 우승해서 울산 팬들에게 2관왕의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오는 30일 동해안 라이벌 포항을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을 놓고 단판 중립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