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오늘(11/21) 신세계 본사를 찾아 울산 혁신도시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완료됐지만 신세계가 건축 인허가 신청을 하지 않아 공터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중구는 신세계 측이 경기 둔화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지만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