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미드필더 고승범이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고승범은 35라운드 포항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10월 한 달 동안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리스 3연패를 이끈 울산 김판곤 감독과 조현우 선수가 K리그1 2024 대상 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시즌 중반 부임해 어수선한 팀을 재정

울산 중구가 업무 효율과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사 증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총 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해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오늘(11/19) 열린 29차 교섭에서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역대 가장 높은 기본급 13만 원 인상과 함께 격려

울산 지역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울산 지역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은 전국에서

울산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경제와 안전, 인권 등 5개 분야에 세부 시행 계획을 세우고 76억 7,8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책이 중앙 부처 주도의

울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 질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공공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

울산환경운동연합이 지난 8월 개장한 울주군 망양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울산시가 특혜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불법 공사에 대

울산의 K리그 3연패를 확정 짓는 골을 넣은 주민규가 K리그1 36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주민규는 지난 1일 강원전에서 후반 8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대1 승리와 함께 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입실 시간과 수험표와 신분증 지참 등 유의 사항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수능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교육청은 오는 13일

부품 업체 파업과 전기차 수요 둔화로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이 6년 만에 공장 가동을 중단합니다. 현대차는 자동차 변속기를 제조하는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이 한달 이

현대자동차 변속기를 만드는 부품업체 파업으로 현대차 울산1공장이 내일(11/5)부터 휴업을 실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변속기 납품 차질로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코나와 아이오닉5를

울산 경찰의 112 신고 접수부터 지령 하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13초로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 경찰은 신고 내용 등록에 5초, 신고 내용을 순찰차에 전달하

울산시가 SK피유코어와 1천억 원 규모의 폴리올 생산설비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남구 용잠동에 1만㎡ 규모의 공장을 2026년까지 신

경상일보가 1만 호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에서 보도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산광역시 승격과 고속철도 울산역 유치 등 울산의 주요 역사와 태풍과 지진

K리그1 울산이 오늘(11/1)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리그 3연패 도전에 나섭니다. 승점 65점으로 2위 강원에 4점 차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오늘 경기를

어제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린 울산현대모비스가 내일 동천체육관에서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4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팀 평균 득점 1위와 도움 1위에 올라있는 모비스는 단단한

홈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두며 4위에 올라있는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내일(10/31) 부산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모비스는 개인 득점 4위에 올라있는 게이지

오늘(10/25) 오전 5시 7분쯤 남구 용연공단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을 한 동을 모두 태우고 5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

NH농협은행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2억 5천만 원을 빼돌리는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 울산본부는 지난 21일 남구 울주군지부의 한 직원이 고객 예금을 빼돌린 사실을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