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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이모티콘 출시‥ 19일 무료 배포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 번째 이모티콘을 선보입니다. 이모티콘은 바위에 새겨진 인류 역사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암각화 관련 이모티콘을 제공했습니다.
최지호 2025년 11월 16일 -

美 해군참모총장, HD현대중 방문‥ 협력 방안 논의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릴 커들 총장은 최신예 이지스함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에 직접 승선해 시스템을 파악하고 이지스 구축함 3번함 건조 현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은 미포조선과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
홍상순 2025년 11월 16일 -

"학교 태양광 발전 설비 저효율 개선 시급"
울산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학교가 전체의 42%인 104곳에 이르지만 일부 학교에 설치된 설비는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중구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해 연간 태양광 생산량이 3킬로와트에 그쳤고, 남구의 한 중학교도 848 킬로와트 전기를 생산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
조창래 2025년 11월 16일 -

HD현대, 대표이사 직속 AIX 추진실 신설
HD현대가 그룹 AI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AI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해 초격차 기술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에 AI 전담 조직을 AIX 추진실로 개편하고 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HD현대는 미래형 첨단 조선소 구축과 AI 운항솔루션 고도화, 피지컬 AI 로봇 기술...
홍상순 2025년 11월 16일 -

울산시, 내년 유기질비료 지원…내달 12일까지 접수
울산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등급에 따라 ...
설태주 2025년 11월 16일 -

[속보] 울산화력 사고 마지막 실종자 수습.. 최종 사망자 7명 집계
울산화력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 매몰자가 발견돼 수습이 끝났습니다.울산소방본부는 오늘(11/14) 밤 8시 49분 실종 매몰자의 위치를 발견했고, 약 1시간만인 밤 9시 57분에 구조를 마쳤습니다. 이 매몰자도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울산화력 붕괴 사고의 인명 피해는 사망 7명, 부상 2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로서 ...
유희정 2025년 11월 14일 -

[속보] 울산화력 마지막 실종 매몰자 1명 발견.. 구조 진행중
지난 6일 발생한 울산화력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 매몰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울산소방본부는 오늘(11/14) 밤 8시 49분쯤, 실종 매몰자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현재는 중장비와 구조 인력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매몰자를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2025년 11월 14일 -

"사람 한 명 들어갈 틈도 없어"‥ 필사의 구조 작업
◀ 앵 커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에서는 마지막 실종자 구조가 밤낮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골들이 뒤얽혀 구조대원들이 내부로 들어갈 조그만 틈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중장비와 구조대원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이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서...
이다은 2025년 11월 14일 -

40년 운영사도 모르는 구조‥ '깜깜이 공사'했나
◀ 앵 커 ▶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는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울산화력발전소는 40년 넘게 운영되며 각종 공사들이 진행돼, 운영사인 한국동서발전도 구조를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철거 공사 전 철저한 현장조사가 진행됐는지 의문입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높이 60미...
최지호 2025년 11월 14일 -

울산시, 국비 600억 증액 건의‥ 국회 예결위 방문
울산시가 오늘(11/14)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위원장과 간사,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센터와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인공지능 실증 기반 기술 지원 등 지역 주요 사업 18건에 600억 원가량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최지호 202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