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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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을 아쉬워요"‥ 초겨울 온다
[앵 커] 지난달 비가 잦으면서 올해 단풍은 유난히 늦게 찾아왔는데요, 벌써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가 늘고 있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영남알프스가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느라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
홍상순 2025년 11월 23일 -

울산시, 쌀 소비 촉진‥ '화합의 떡' 만들기 행사
울산시는 오늘(11/21) 시청 생활정원에서 재배한 쌀과 지역 마을에서 생산된 쌀로 '화합의 떡'을 만들어 복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화합의 떡은 시청에서 재배된 청렴미와 울산지역 140여 개 마을의 쌀이 혼합됐으며,울산시는 지역 농협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최지호 2025년 11월 21일 -

맑고 건조한 날씨‥ 주말 평년 수준
오늘(11/21)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낮은 13.2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은 대기가 건조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주말인 내일도 맑겠고 기온은 4도에서 16도의 분포로 평년을 웃도는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성주환 2025년 11월 21일 -

종갓집도서관 인근에 40면 공영주차장 조성
중구 종갓집도서관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됩니다. 중구청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함월고등학교 인근 유곡저류지에 9억 원을 들여 4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종갓집도서관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300명이지만 상시 주차공간은 지하 50면이 전부여서 주차대란이 반복돼 왔습니다.
이용주 2025년 11월 21일 -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복지정책 방향성 제안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늘(11/21) 연구과제 최종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했습니다. 서비스원은 가족 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노후생활 안정에 필요한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또 고립 은둔 청년 지원과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사이버폭...
최지호 2025년 11월 21일 -

울산교육청, EBS와 오는 24일 예비 고3 설명회
울산교육청과 EBS가 함께하는 예비 고3 대입 전략 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고등학교 학습방법과 2027년 대입전형을 소개하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설명회 녹화 영상은 1~2주 후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와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
이용주 2025년 11월 20일 -

낮부터 추위 풀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울산지역은 오늘 아침최저기온이 1.7도에 머물며 오전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16.1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평년과 비슷한 4도에서 1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일교차 큰 날씨...
성주환 2025년 11월 20일 -

울주군, '2025 SRT 어워드 대상' 선정
고속열차 SRT 매거진 주관 대한민국 대표 최고 여행지 대상에 울산 울주군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독자 1만 2천 명과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등을 합산해 울주군을 포함한 10곳이 SRT 어워드 대상에 뽑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
이용주 2025년 11월 20일 -

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 내일 낮부터 점차 풀려
어제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진 울산지역은 오늘(11/19)도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0.1까지 내려갔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동안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며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은 11.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2도에서 14도의 분포로 낮...
성주환 2025년 11월 19일 -

울주군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 1천여 명 지원
울주군이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1천101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외에 담임교사과 마을이장, 지역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8명의 아동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지원은 하루 1끼, 1만 원을 산정해 월초에 개인 체크카드에 자동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다...
홍상순 2025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