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 명 늘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11월 취업자는 57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1천 명 늘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가 각각 4천 명과 6천 명 줄어든 가운데 실업률은 2.6%,고용률은 60.5%로 전년 대비 각각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