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민사회 원로·중진들은 오늘(12/11)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정권 연장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상호 울산진보연대 상임대표와 성인수 울산대 명예교수, 송철호 전 울산시장 등 100여 명은 연대 서명을 통해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과 공범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