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에 울산이 부산, 대구, 광주, 대전과 함께 지정됐습니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울주군 KTX역세권 융합지구와 중구 다운혁신융합지구로 나눠 조성되며, 이차전지와 첨단 농업,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산업 연구와 제조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2034년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마무리되면 첨단 기업들을 유치해 2만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