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세계 최초로 4만6천 세제곱미터급 암모니아 추진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건조에 착수했습니다.
다국적기업 엑스마사로부터 수주한 암모니아 추진선 4척 가운데 처음으로 건조되는 이 선박은 LPG와 암모니아 등 액화가스를 최대 4만6천㎥ 운반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이 없는 암모니아는 액화 시 동일 부피에서 액화수소보다 1.7배 저장밀도가 높아 대규모 장거리 운송과 저장에 적합해 해운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