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울산에서는 동해안 자전거길과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이 선정됐습니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동천강을 따라 강동몽돌해변까지 이어져, 도심과 해안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은 석남사 정류장을 출발해 밀양호 전망대와 호박소계곡, 철구소를 거쳐 돌아오는 순환 노선으로 울산의 산악 지형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