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대학 교수 연구자 연대는 오늘(11/14)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에는 부울경 지역 교수와 연구자 624명이 서명했으며, 울산에서는 울산대 16명, 울산과학대 1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