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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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흑두루미, 회야강·남창들 일대서 포착
국제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1마리가 최근 울주군 회야강과 남창들 일대에서 관찰됐습니다.흑두루미는 지난 15일과 17일 회야강 일대에서 울산 새 통신원들에게 발견됐고, 23일에는 남창들에서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흑두루미는 지구상에 1만 5천여 마리만 있는 국제보...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울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
울산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습니다.울산농협은 고객 신뢰 기반 확충과 농축협과의 연계 강화 등으로 7조 원 돌파 4년 만에 8조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울산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은 9조 9천500억 원으로 예수금 10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홍상순 2025년 11월 27일 -

9위 추락한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교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 에릭 로메로를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존 이그부누를 영입했습니다.211cm의 장신 센터인 이그부누는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등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20-2021 시즌에는 부산 KT 소속으로 KBL에서도 활약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6승 11패로 리그 ...
정인곤 2025년 11월 27일 -

ALCE 주전 대기 울산, 주말 K리그1 마지막 경기
K리그1 울산 HD가 어제(11/26)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태국 부리람과의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0 대 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주말 K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주전급 선수 대부분 벤치에 대기시킨 울산은 ACLE에서 2승 2무 1패를 거두며 조 12개팀 가운데 6위에 머물렀습니다.K리그1 9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은 오는 30일 ...
정인곤 2025년 11월 27일 -

시니어 초등학교 '독립 건물 짓는다'
[앵커]활기찬 노후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울산시니어초등학교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가 많고 졸업생들까지 활동을 이어가다보니 활동 장소가 부족해졌는데 한 금융기관이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 시니어 초등학교입니다. 올해 3기로 180명이 입...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 -

지역 방송의 위기… 재원 확보 시급
[앵커]이제는 현실이 된 지역 소멸은 지역 방송의 위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지역 방송은 안정적 재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져 이를 타개할 생존 전략이 절실한데요.지원 규모가 불분명한 광고 관련 법을 개정 하는 등 새로운 발돋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대전MBC 박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수도권에 집중된 방송 생태계 ...
2025년 11월 26일 -

선거 코앞인데 ‥ '조례 무시 해외 가려다..'
[앵커]지방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논란이 되자,정부는 오늘(11/26) 임기가 1년미만 남은 지방의원의 해외출장을 제한하는 개정안을 지방의회에 권고했습니다.그런데 울산시의회가 선거가 있는 해에는 해외 출장을 제한한다는 조례도 무시하고내년 1월 일본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없던 일로 하...
조창래 2025년 11월 26일 -

새벽시간 '활활'‥ 손가락 크기 '배터리' 원인
[앵커]오늘(11/26) 새벽 울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순식간에 방 하나를 완전히 태우는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크기가 7cm 정도에 불과한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방 안에 놓인 집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온통 불에 타버렸습니다. 침대 위에 놓여있던 무선 모형 ...
정인곤 2025년 11월 26일 -

국민의힘 남구갑 조직위원장에 김태규 선출
김상욱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던 국민의힘 남구갑 조직위원장에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오늘(11/26)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00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공개오디션을 벌여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을 남구갑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
조창래 2025년 11월 26일 -

남자는 일 우선‥ 여자 일·가정생활 병행
울산지역 남자들은 일과 가정생활 중에 일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자는 둘 다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일-생활 균형은 어떨까'를 보면 남자는 '일을 우선한다'가 42.7로 높은 반면 여자는 일 우선이 29.2%로 낮았고 52.3%가 둘다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생활에...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