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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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내년도 예산 2조2천억‥ 기금서 부족분 충당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예산이 줄어들자 기금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235억원, 1% 감소한 2조2천713억원을 편성해 울산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이 예산은 울산시교육청 자체 기금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출원...
홍상순 2025년 11월 10일 -

2026 수능 문답지 인수‥ 본격 관리 돌입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문답지가 오늘(11/10) 오후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운반된 문답지는 울산교육청에서 보관되며 시험 당일 새벽에 각 고사장으로 운반됩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1천623...
이용주 2025년 11월 10일 -

삼성SDI, 하이테크밸리산단 3공구· 소재4공장 준공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3공구와 에스티엠(STM) 소재 4공장 준공식이 오늘(11/10) 삼성SDI 울산사업장에서 열렸습니다.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는 삼성SDI가 1천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부지를 포함해 116만㎡을 개발한 사업으로, 2년 4개월만에 완공돼 개발 기간을 통상 사례보다 4년 이상 단축했습니다. 에스티엠(STM) 소재 ...
홍상순 2025년 11월 10일 -

민주당,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울산 예산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11/1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에 앞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내년 울산시 예산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AI와 제조업, 신성장산업 등 울산의 미래 전략 산업 관련 예산 협조요청서를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
조창래 2025년 11월 10일 -

진보당,김건희에 명품백 선물한 김기현의원 수사 촉구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10)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배우자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김기현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김 의원이 '부인지 준 것', '관례적 예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해명 자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스스로 드러내는 변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보당은 김 의원이 즉...
조창래 2025년 11월 10일 -

"울산화력 붕괴, 위험의 외주화가 원인"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오늘(11/10)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위험의 외주화를 금지하고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발주사에서 도급업체, 수급업체, 수급업체 내 비정규직으로 이어지는 위험의 외주화가 중대재해의 ...
이다은 2025년 11월 10일 -

울산화력 붕괴 닷새째‥ …발파 해체 막바지 준비
[앵 커]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닷새째이니 오늘 사고현장 양 옆의 4, 6호기 보일러타워 해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초 발파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소형 드론을 이용한 수색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현...
정인곤 2025년 11월 10일 -

[MBC가 만난 사람] 울산시교육청 신희범 장학사
2026학년도 대입 수능이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수험생들 바짝 긴장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신희범 장학사님 모시고 마지막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1. 먼저 올해 수능시험 예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9월 모의평가...
서하경 2025년 11월 10일 -

오늘 찬 바람 남하‥ 한낮 14도에 그쳐
오늘 볼에 닿는 공기가 한층 더 서늘합니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아침 최저 기온도 10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 있고, 낮에도 16도 안팎에 그치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며 기온이 더 떨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써주...
2025년 11월 10일 -

숨진 노동자 1명 수습‥ "해체 절차 시작"
[앵커]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됐다가 숨진 노동자가 밖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현장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은 중단됐고, 중장비 투입을 위해 사고현장 양 옆의 4, 6호기 보일러타워 해체 준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현장. 열려있는 구급...
최지호 202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