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국민의힘 최다선과 초선 '엇갈린 선택'
[ 앵 커 ]울산지역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과 초선 의원의 엇갈린 선택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다며 관저 앞으로 달려간 김기현 의원과 탄핵 찬성 시위까지 벌인 김상욱 의원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울산 남구을을 지역구로 둔 5선의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
조창래 2025년 01월 16일 -

홍성우 공개 사과‥ 민주당 "의원직 사퇴"
[앵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홍성우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상습 무면허 운전이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자진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면허 운전에...
조창래 2025년 01월 14일 -

홍성우 시의원 공개 사과‥ 민주당 "의원직 사퇴해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홍성우 의원은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시의회와 당 윤리위원회의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의원 신분으로 음...
조창래 2025년 01월 14일 -

지역에서도 '탈당' 요구‥ 김상욱 "극우는 안돼"
[앵커]지난주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하며 따돌림 논란까지 일었지만 당내 분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상욱 의원 지역구 시·구의원이 탈당 요구에 가세했는데요. 김상욱 의원은 탈당 요구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극우의 길로 갈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리...
조창래 2025년 01월 13일 -

남구갑 시·구의원 "김상욱 국회의원 탈당하라"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남구갑 시·구의원과 청년위원들이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김상욱 의원이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 아전인수식 궤변과 독단적인 정치 행보로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을 공격하는 행보를 중단하고, 보수 진영의 분열을 초래한 ...
조창래 2025년 01월 13일 -

진보당 "내란범 비호 국민의힘 선출직 규탄"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3)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김두겸 시장과 김기현, 박성민 국회의원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 경제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들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데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1월 13일 -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울산 시민이 심판할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또 한번 막을 경우 명백한 내란 공범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내란 비호 내란 동조 국민의힘 해...
최지호 2025년 01월 10일 -

울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팎에서 '사면초가'
[ 앵 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울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자 다른 선택을 했는데요. 이들 의원들 모두 각자 다른 이유로 당 안팎에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친윤계 의원들은 내란 동조세력이라며 경찰에 고발당했고, 김상욱 의원은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며 탈당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창래 2025년 01월 09일 -

시의장 선출 무효 확인 소송‥ 다음 달 13일 선고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무효 확인 소송의 1심 판단이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울산지법은 오늘(1/9) 오전 울산시의회 의장선출 결의 무효 소송 결심 공판에서 선고 기일을 다음 달 13일로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안수일 의원 측은 선출 결의 무효 판결에서 누가 의장 선출자인지도 가려질 것으로 기...
조창래 2025년 01월 09일 -

체포영장 집행 '우왕좌왕' 장외 여론전
[ 앵 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우왕좌왕 하는 사이 울산에서도 탄핵 찬반을 주장하는 장외 여론전이 시작됐습니다. 야권과 진보 단체는 사회 안정을 위해 대통령 탄핵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힌 반면, 보수 단체는 민주당의 탄핵 남발이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대...
조창래 2025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