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의 주요 교차로 7곳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번영로 북단에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동구 옥류천사거리는 교차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차로와 교통 체계를 다듬었습니다.
한편 이번 달부터는 10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7곳의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