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1) 새벽 1시 35분쯤 남구 야음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도로 충격방지를 들이받았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사고를 낸 남성이 현장 음주 측정과 채혈 측정을 모두 거부해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