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1일 시작한 '김건희 특검법' 관철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6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울산시당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회 별로 길거리 천막당사를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울산시민 1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발의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은 지난 14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