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울산시의회가 오늘(11/18)부터 본격 예산안 심사에 돌입합니다.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시정연설에 나선 김두겸 울산시장은 높은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고,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세수 감소로 교육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앞으로 3주간 각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 뒤 다음 달 11일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