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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틀어라!-울트라

18시 05분

시청자 의견

북구 세대공감 창의놀이터에서 새로운 기획프로그램 '청소년 건축학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 17일(토), 24일(토), 25일(일) 3일간.

안녕하세요. 북구 중산동에 있는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입니다.

세대공감 창의놀이터는 울산 북구청에서 설립한 문화시설로, 어린이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의 문화거점시설입니다. 2015년 개관하였고, 2019년부터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여,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의놀이터에서 2020년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획프로그램 '청소년 건축학교' 관련 안내드립니다.

일시 : 2020. 10. 17(토) 14:00~17:00
                               24(토), 25(일) 10:00~19:00
장소 :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일대
주요내용 : 초등6학년~중학교3학년 청소년 20명을 모집하여, 예술가와 함께 상상하고, 집을 설계하고, 직접 공구를 들고 집을 지어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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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색다른 경험,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기획프로그램 ‘청소년 건축학교’



 북구 세대공감 창의놀이터는 10월 17일(토)과 24일(토), 25일(일)에 걸쳐 초등학교 6힉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프로그램 ‘청소년 건축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청소년 건축학교’는, 청소년 참가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직접 집을 설계하고, 목재파레트, 판재, 각재와 다양한 부자재들을 이용하여 집을 지으며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협동과 협력이 필수적인 건축 활동을 통해 공동작업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총 3일간의 활동 후 집이 완성되었을 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거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10월 17일(토)에는 청소년 참가자들과 예술가들이 만나서 어떤 집을 지을 지 상상력을 발휘하여 아이디어를 모으는 ‘상상워크숍’이 진행되고, 10월 24일(토), 25일(일) 이틀간 야외에서 집을 짓는 ‘청소년 건축학교’가 진행된다. ‘청소년 건축학교’의 마지막 날인 25일(일) 오후 5시부터는 완성된 집에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대하는 소소한 결과공유회인 ‘공유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 건축학교’는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52-286-8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