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답게, 불어오는 바람에 제법 선선함이 느껴지는데요.
기온도 차츰 제 자리를 찾으면서 이번 주도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30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지만, 이후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며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고요.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더 서늘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무척이나 강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거제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후까지는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강풍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부산과 울산은 아침까지 약한 비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3도, 울산이 21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8도, 양산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2도, 함안 1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바다날씨도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대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는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쾌청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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