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입추 매직'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입추가 지나면 신기하게도 공기가 선선해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최근 이어지던 극심한 더위는 한풀 꺾이고,
밤공기에서도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길게 이어지던 열대야도 누그러지고 졌고요.
폭염의 기세도 약해지면서 폭염특보가 해제,완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 최저기온 23.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다만 낮 기온은 여전히 30도를 웃돌며 다소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동안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은 계속해서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지나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단단히 고정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5도, 울산이 23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30도, 양산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5도, 함안 22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한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현재 남해동부 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3.5m까지 높게 일겠고요.
당분간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비 소식이 들어있는 가운데,
당분간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잦겠습니다.
외출 전,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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