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가 1만 호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에서 보도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산광역시 승격과 고속철도 울산역 유치 등 울산의 주요 역사와 태풍과 지진 등 사건·사고, 울산이 중심이 되었던 노동운동 등을 담은 사진 130여 점이 전시됩니다.
경상일보는 1만 호 제작까지 35년 6개월의 시간을 이번 사진전에 함축해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