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경제와 안전, 인권 등 5개 분야에 세부 시행 계획을 세우고 76억 7,8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책이 중앙 부처 주도의 유입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정착과 사회 통합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시와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외국인 주민지원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