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생산과 유통 관리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 성수기에 축산물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13일부터 10일 동안 도축장 위생과 포장 안전 처리, 유전자 검사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생물과 항생·항균제 잔류 물질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려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