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전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 교원창업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15억 보증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영식 교수의 교원창업기업 `포투원`이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자금 조달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