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자연재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많은 눈에 대비해 제설차량 168대와 제설제 1천 704톤을 확보했고, 결빙 우려가 높은 도로는 수시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한파에 취약한 지역 노인과 중증 장애인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