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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게 돈 빌린 뒤 잠적.. 소액 현금사기 기승

올해 울산에서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소액 현금사기 피해자가 10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중구와 남구 일대에서 단골이라며 가게에서 현금을 빌려간 뒤 갚지 않는 사기행각이나 무전취식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사례의 신고가 추가 접수되고 있다며 소액이라도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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