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린 남구의 대표축제인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궁거랑 벚꽃축제에 85만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의 2024년 축제 분석 보고회 결과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전후 수국 개화시기 60만 6천여 명이 찾는 등 대표 축제 모두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는 방문객의 소비 추이와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축제 구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