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의 절반이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436곳에 5천56기이며, 이 가운데 49.7%가 지하에 설치돼 있습니다.
울산시는 기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설치하면 구·군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