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가 중장기 교통 발전을 통해 동남권의 교통 중심지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구는 건설이 시작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광역전철로 십자형 교통망을 완성하고, 공항과 트램 2호선을 연계해 울산의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과제로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와 울산공항의 국제성 취항 등을 꼽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