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울산 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울산의 법인 아파트 매도 건수는 4,7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울산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도 전달보다 13포인트 하락한 93.3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