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엄마 생신 축하 름디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름디~^^9월5일은 저희 친정 어머니 68번째 생신입니다~~아버지 돌아가시고 씩씩하게 경주에서 펜션 하시면 노후를 보내고 계신 오재순 여사님 ~
이번에는 코로나에 태풍까지 겹쳐 생일때 오지 말라시네요~~계속 확진자 나오는 이상황에 지역 이동은 안된다며 걱정하시며 엄마는 서운하지 않다고 먼저 전화 오셨어요
가족간의 대면도 못하게 하는 코로나가 원망스럽네요~~
쓸쓸히 홀로 생일 맞으실 엄마에게 름디가 씩씩한 목소리로 생신 축하 한번 질러주세요~~모두가 함께 위기를 이겨 내어요
신청곡 나훈아의 홍시 부탁드립니다!!!!사연 읽으주심 복~~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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