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명 미스봉입ㄴㅣ다.

쉬는날 우연히 집에서 휴식을 취해보는데 TV에서 저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어릴때부터 아니 제가 20대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하동균가수분께서 울산에 공연이 있다고 TV에 나온다고 하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쉽게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수소문 하다가 이렇게 사연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은 하동균가수님께서 제가 살고 있는 울산에 가끔씩 공연을 가지신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뒤란..하지만.회사일로 인해서 가고 싶었지만

제때 못가게 되어 아쉬웠어요.더군다나 하동균가수님께서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잘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안타깝고 아쉬워서 항상 유튜브나 음악을 듣곤해요

수많은 명곡중에서도 저는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눈물소리,좋아보여.기다릴게"너무 좋아서 한번 필 받으면 주구장창 듣곤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사연신청하는 덧붙여서 신청하는 이유는 올해 저뿐만 아니지만 코로나때문에 너무나 우울한 한해를 보낸것 같아요 다들 저랑 똑같은 심정일꺼라 생각해요

하지만.저는 워낙 유리멘탈 남의시선과 생각이 너무 많고 미래의 불안함 강박강념이 많다보니 지난일들 돌일켜 봤을때 긍정적인기억들이 별로 없고 안좋은 일들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인간관계라든지, 가족관계 ,사랑에 관한...제가 예민하다 보니 제가 스스로 감정에 사로잡혀 모든 상황을 제가 힘든과정을 겪은 것같아요..그래서 많은 반성하고 후회와 미련이 들어요.

그래서 한동안 무척 외롭고 힘들고 기운도 없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며 지내왔었는데 지금은 기운을 차리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을려고 노력해요.

그런와중에 이런 기회에 오게 되니 쉽게 지나칠수 없어 이렇게 사연신청하게 되었어요!

이것또한 이것도 아마 긍정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 저를 위한 긍정의 신호? 하늘이 주신 조그만한 선물 아닐까 싶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부디 제가 사연신청에 대해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유뷰브를 통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제 속마음은 꼭 보고 싶어요!!

첨부파일:저의 음악 플레이리스트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