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라지고 흐려지는 시간을 거스릴수 있는 용기
10년전쯤 으로 기억 됩니다.
특별한 날이었어요 특별한 친구를 만났으니까요
이런 저런 일들과 가끔의 사소한 시간들로 그렇게 흘러간 시간이 10년 이란 세월이 된듯 합니다.
지나온 시간이 그렇듯 지나갈 시간이 어떨지 조금은 알수 있는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은 나이에 벌써 와 버렸네요
멀리 있어서 아주 가끔조차 만날수 없지만 ..
항상 그 친구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있어 주기만 해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많이지나 모든게 달라지고 변해 버릴수도 있지만 ..
지금은 지금의 시간에 지금의 친구가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비 많이 오는 여름이 오면 같이 우산쓰고 가던 기억이 소중한 추억처름 떠 올라 미소짓고는 합니다.
참 이친구는 너무 이쁜게 단점 이구요, 단점이 없는게 장점 입니다. 좋아할수 밖에 없는 친구죠. 진정한 공주죠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공주면 나인데 하며 알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길 바라며
평택 에서 그리워 하는 친구가 소식전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님 께서도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
끝으로 신청곡 예약 이선희님의 청춘 7월25일 (목)
부탁 드립니다
2024-07-25 11:35
안녕하세요, 정오의 희망곡입니다!
멋진 사연, 신청곡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