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컨' 수출 늘었지만 부산항으로 유출

조창래 기자 입력 2026-05-26 20:20:00 조회수 31

울산지역의 컨테이너 수출 물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화물은 울산항이 아닌 인접한 부산항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울산의 컨테이너 화물 수출 실적은 지난 2024년 1천890만 톤에서 이듬해 1천912만 톤으로 6.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울산항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같은 기간 40만 TEU에서 34만 TEU로 15% 감소한 반면 인근 부산항은 처리실적이 3.6% 증가했습니다.

업계는 선사나 무역선을 울산항으로의 유인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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