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대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채로운 공연부터 새 단장을 한 놀이 시설까지 곳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열린 울산대공원.
우주의 신비를 설명하는 과학 뮤지컬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AI가 곧바로 초상화 느낌을 살려 인화를 해주는 사진관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밝은 표정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봅니다.
[성혜정 / 서울 성북구]
"날씨도 너무 좋고 이렇게 가족끼리 다 같이 나오니까 즐길 거리도 너무 많고 아기가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가지고 너무 즐겁게 지금 시간 보내고 있어요."
가정의 달을 겨냥해 정식 개장한 울산대공원 소풍마루는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어린이들은 1만 5천 제곱미터 규모 공간에 설치된 대형 그물 놀이시설과 미끄럼틀을 점령했고,
가족들은 잔디밭 한켠에 돗자리를 펴고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의 화창함을 만끽합니다.
[문실희나 / 북구 강동동]
"밑에서 있으면 애들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안전하고 이런 시설이 더 많아지면 우리 울산 사람들이 날씨 좋을 때 와서 피크닉도 즐기고‥"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열린 울산대공원은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가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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