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영상인] '포기마다 담은 정성'‥ 봄 향기 전하는 사람들

전상범 기자 입력 2026-03-08 20:20:00 조회수 108

[앵 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영상기자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영상인 뉴스입니다.

각종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도심 곳곳에 봄 향기를 전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곳이 있습니다

전상범 영상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장소>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홍종옥 주무관
"초화 양묘장은 꽃이 되는 풀을 우리가 건강하게 키워내는 그런 곳이 되겠습니다"

"여기 보시는 봄꽃이 작년 12월에 파종한 꽃입니다"

"바람이 불면은 이 꽃이 흔들리면서 
꼭 나비가 날아가는 듯한.."

"팬지= 나비꽃"

"옛날 패랭이 모자 닮았다 해서
패랭이꽃이라고도.."

"석죽= 패랭이꽃"

"계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계란꽃이다.."

"데이지= 계란꽃"

effect> "꽃만.. 꽃만 잘라야지 잎은 자르면 안 됩니다"

설명> 출하 앞두고 마지막 솎아내기 작업 한창

농업기술센터 최전미 실무관 
"아까워 보이는데 그래도 더 이쁜 꽃을 피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잘라주는데 이게 꽃이 더 큽니다 잎도 더 싱싱하게 크고"

설명> 3월이면 울산 공공장소마다 '활짝 핍니다'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교량, 가로 화분, 문수경기장이나 울산대공원 같은 곳에 가시면은 저희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홍종옥 주무관
"저희가 총 1년 동안 150만 본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전국에 초화 양묘장 단위로는 아마 전국 최대 생산량인걸로.."

설명> 한쪽에서는 "5월에 피울 꽃 씨 뿌려요"

"골고루 뿌리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한 쪽에 너무 쏠리면 안 되거든요"

농업기술센터 최전미 실무관 
"한 3일 뒤에 싹이 나요 이것을 뽑아가지고 다른 동(온실)에다가 이식을 합니다"

설명> 1년에 5번, 계절마다 새 꽃 선보이는 이유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황명희 과장 "단순하게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서 계절적으로 꽃이 순환되고 바뀌는 것을 보면 시민들께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농업기술센터 홍종옥 주무관
"비록 크기는 작아도 초화가 한 포기 한 포기가 모여서 좋은 경관을 이룹니다"

"잘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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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범 pronoia36@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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