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한' 찬 바람 강해… 내일·모레 추위 절정

입력 2026-01-20 09:19:09 조회수 94

오늘은 ‘큰 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 대한인데요.

절기가 이름값을 하듯,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9도로어제보다 9도 가량이나 뚝 떨어졌고요.

내일과 모레는 체감온도가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며한파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지난주가 포근했기 때문에, 이번 주 느껴지는 추위가 더 심한데요. 

이런 날씨에는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꼭 챙기는 등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요.

부산과 울산, 경남 곳곳으로는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관리에도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영하 1도, 울산이 영하 3도로 어제보다 8,9도 가량이나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5도, 양산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창원이 영하 2도, 창녕이 영하 3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 지역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며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먼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대 3.5m까지 높게 일겠고요.

당분간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도 넘나들 수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길어지는 한파에 동파 사고 없도록 대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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